‘엔젤 아이즈’가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1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기존 시간보다 약 30분 늦은 오후 10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14 FIG 리듬체조 월드컵 위성생중계 때문.
‘엔젤 아이즈’에서는 이상윤과 구혜선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첫사랑 커플이 성인이 된 후 만나 어떤 사랑을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던 SBS 스페셜은 결방된다. 대신 이 자리에는 특선영화 ‘가비’가 편성됐다.
한편
이날 엔젤 아이즈 지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셜이 재밌는데 아쉽네” “당연히 손연재 봐야지” “가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