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등장에 김영희가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편에는 천이슬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이슬은 멤버들이 자기소개를 시키자 “89년생 26살이다”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이때 김영희는 “89년생 치고 늙었다.
김신영은 김영희가 견제하자 “넌 경계할 의미가 없다. 누가 봐도 너 지금 마흔 둘이야”라며 어처구니 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간의 조건 김영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김영희, 마음 아프다” “인간의 조건 김영희, 그냥 가만히 있어라” “인간의 조건 김영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