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소이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교진과의 교제, 결혼 결심과 관련한 과정을 전했다.
소이현은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면서 "고등학교 때 부터 알던 사이다. 인교진이 학교 앞에 차를 대고 나를 기다렸다"고 했다고.
인교진 역시 대학생이 됐을 때 이미 소이현과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소이현은 또 "프러포즈는 고깃집에서 소주 한 잔을 하다가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13일 오후 3시30분 방송.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4일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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