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미·홍여진에 이휘재 하는 말이…아내 문정원 심경 고백은?

↑ '이채미' '문정원' '이휘재' '홍여진' 사진=SBS/MBC

'이채미' '문정원' '이휘재' '홍여진'

이휘재가 아역배우 이채미에 며느리 욕심을 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홍여진, 이채미가 팀을 이뤘습니다.

이채미의 등장에 MC 이휘재는 “너무나 귀엽다. 우리 아들들이 잘 생겼다”고 운을 뗐습니다.

MC 장윤정은 “서언이 서준이 봤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채미는 방송을 통해 봤다며 서준이가 잘 생긴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휘재 시아버지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홍여진 이채미, 정동남 리아, 브라운아이드 걸스(미료 제아), 손헌수 홍원빈,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 하춘화 허각, 고장환 김경욱 김태환 등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전화를 통해 ‘세바퀴’ 퀴즈에 참여했ㅅ브니다.

김구라는 아내와의 통화를 어색해하는 이휘재에게 “아내와 통화할 땐 목소리가 다운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선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게 “이휘재 씨와 결혼하신 거 후회한 적 없냐”고 물었고 문정원은 “오빠가 저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할 때 그렇다. 집에 와서 그냥 잘 때 서운하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선은 “내가 보기에 이휘재는 결혼하고 난 후 진짜 많이 변했다. 성실해졌다”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김지선이 “이휘재가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냐”고 묻자, 문정원은 “그저께 오랜만에 사랑한다는 말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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