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에 애도글을 남겼다.
클라라는 12일 트위터에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8월 유기견 후원 잡지 ‘애니멀 매거진’의 화보로, 당시 클라라는 부모님과 함께 화보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며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상근이의 장례식은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김포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상근이, 암 투병인지 몰랐다” “클라라 상근이, 화보 촬영한 인연이었네” “클라라 상근이, 슬프다” “클라라 상근이, 온 국민들이 다 슬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