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오지호 신부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12일 트위터에 “멋진 신랑 지호 이쁜 신부 보아. 신부 얼굴은 살짝 비공개. 축하한다 지호야.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오지호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오지호 옆에는 웃고 있는 신부 얼굴의 일부가 보였다.
또한 홍석천은 이날 결혼에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임
이에 누리꾼들은 “홍석천 오지호 신부, 홍석천 마당발인 것 같아” “홍석천 오지호 신부, 센스있네” “홍석천 오지호 신부, 얼굴 전체 궁금하다” “홍석천 오지호 신부, 살짝보이지만 예쁠 것 같아” “홍석천 오지호 신부, 미인인 것 같다” “홍석천 오지호 신부, 오지호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