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배우 정유미에게 뒷모습 연기를 지적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준영은 정유미의 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정준영은 드라마 스케줄로 바쁜 정유미를 위해 정유미와 함께 출연 중인 절친 최태준의 도움을 받아 외조를 준비했다
라볶이 20인분을 사들고 촬영장에 방문한 정준영은 깜짝 등장해 정유미의 촬영을 지켜봤다.
정유미는 복잡한 감정으로 집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기했다.
정준영은 정유미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뒷모습 연기를 잘 못한다. 요즘 누가 이렇게 쳐다보느냐”라며 지적했다.
이에 정유미는 촬영 중간에 “지켜보지 마”라며, 최태준을 향해 “구리 데리고 가”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