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시청률, 최고 시청률 3.5%로 첫 출발…‘긴장감 가득 전개’

드라마 ‘갑동이’ 첫 방송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갑동이’는 시청률 1.8%(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3.5%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는 앞서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급남녀’의 첫 방송에 비해서는 다소 저조한 수치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갑동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동이’ 시청률, 흥미진진해” “‘갑동이’ 시청률, 성동일 연기 최고다” “‘갑동이’ 시청률, 시청률 더 오를 것 같아” “‘갑동이’ 시청률, 방송 챙겨봐야지” “‘갑동이’ 시청률, 재밌어” “‘갑동이’ 시청률, 긴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