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오지호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호 오빠 결혼식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한층 물오른 여성미를 발산했다.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오지호는 12일 낮 12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 은 모씨와
오지호는 올 1월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은 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오지호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민효린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여신상” “민효린, 그새 인증샷을” “민효린, 옷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