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
역린 현빈
영화 '역린'에 출연한 배우 현빈이 홍대에서 팬들을 만났다.
현빈은 지난 9일 서울 홍대에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홍대에 나타난 현빈은 훈훈한 미소와 멋진 외모, 자상한 팬 서비스로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그의 등장에 홍대는 순식간에 마비되고, 인기를 증명케 했다.
'역린'은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왕 정조 역을 맡았다.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 역린 현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