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도시의 법칙’에 합류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난 10일 존박은 SBS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 합류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그는 ‘도시의 법칙’ 마지막 멤버로 앞서 출국한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밴드 로열파이럿츠), 에일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 동안 존박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빈틈 많고 독특한 4차원 캐릭터를 보여 왔다. 이는 엠넷 ‘슈퍼스타K’에서 보인 ‘엄친아’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에 '도시의 법칙'을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기
한편 방송은 5월 말 예정인 ‘도시의 법칙’은 다른 나라의 대도시라는 낯선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삶의 형태들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존박 도시의 법칙 합류를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기대된다” “존박, 근데 미국 안가본 사람들이 대상이라고 하지 않았나?” “존박, 띄워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