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철/ 사진=아이패밀리 제공 |
'박정철'
배우 박정철이 6년 열애 끝에 8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박정철은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6년 동안 사랑을 이어온 승무원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부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철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이 각각 결혼식
주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규태 회장이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축가를 부르며 그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박정철 결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정철, 결혼 축하드려요" "박정철, 오늘 길일이야? 오지호 장범준 박정철까지 다 결혼하네" "박정철, 승무원이랑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