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퀸’ 금잔디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평소 생활과 음악 활동에 대한 모습이 빠짐없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요지라고 불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의 솔직한 모습과 아이돌 못지 않은 열정적인 팬클럽 회원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금잔디의 비타민제와도 같은 전국 팔도에서 찾아온 노란 유니폼의 팬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금잔디는 평생 잊지 못할 사람들과 고운 외모 뒤
한편 목소리에 슬픈 사랑과 한이 서려있는 트로트계 밀리언셀러 금잔디는 지난 7일 신곡 ‘어.쩔.사(어쩔수 없는 사랑)’를 발표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금잔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잔디, 완전 좋아하는데” “금잔디, 오라버니~” “금잔디, 트로트계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