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잔디' 사진=MBC |
'금잔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속도로 여왕, 일명 '하이웨이퀸'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트로트 앨범 100만장 이상을 판 금잔디는 지방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채비를 서둘렀고 매니저 한 명만을 앞세워 차에 오른 뒤 머리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가 할 일을 모두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금잔디는 "이게 다 돈 아니냐"라며 차가 흔들리는 비포장 도로에서도 능숙한 화장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금잔디, 메이크업에 헤어까지 혼자 하는구나" "금잔디, 알뜰하네" "금잔디, 절약정신이 투철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