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새 집에 팥물을 뿌렸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새 집으로 이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역촌동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새 집으로 오자마자 팥 물을 끓인 뒤 집안 곳곳에 뿌려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혼자 있다가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가끔씩 물이 떨어진다거나 무슨 소리가 나면 괜스레 무서운 생각이 든다. 팥물을 뿌리면 안심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