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서는 제6화 '참 좋은 서진'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나홀로 여행을 떠났다. 노천카페에 앉아 감상에 젖은 백일섭은 젊은 시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없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가 장가를 늦게 가는 바람에 두루두루 다 거쳐봤기에 여한이 없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꽃보다할배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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