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갑동이’ 이준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첫 회에서는 20년의 공백기를 가진 일탄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형사 무염(윤상현 분)은 치료감호소 내 남겨진 한 줄의 메시지를 보고 움직였다. 무염이 갑동이 사건에 민감한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갑동이에 몰려 모진 고문을 당했기 때문.
치료감호소 거울에 새겨진 건 ‘내가 진짜 갑동이다’ 한 마디다. 이를 본 무염은 반응했고, 그의 주위로 재소자들이 몰려들었다. 그 안엔 태오(이준 분)도 있었다.
↑ 사진= 갑동이 방송캡처 |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