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
11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서울 여의도 IFC몰을 찾은 모습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낀 채 길을 걷는가 하면, 손깍지를 끼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점과 앨범 판매 코너를 돌아다니며 책을 골라주거나 장난을 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신동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강시내와 만났으며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전 여자 친구와는 작년에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의 경우 열애가 금기시되거나 공개를 꺼리지만 그는 공개열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었다. 소속사 역시 자신의 열애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신동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강시내는 키 168cm 몸무게 48kg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는 홍보물 교보생명, 삼성전자,
신동 강시내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동, 모델 강시내랑 사귀는 구나 능력있다”, “신동, 모델 강시내랑 사귀면 전 여자 친구는 어떻게 된거야?”, “신동, 강시내랑 잘 어울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