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스트 쇼타임 |
지난 10일 비스트가 4년 만에 나서는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Burning the BEAST)’가 첫 방송됐다.
이날 비스트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여섯 멤버들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표출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리얼리티 출연은 지난 2010년 ‘아이돌 메이드’ 이후 4년 만이기에 방송 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비스트다운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자회견에서 멤버 윤두준은 ‘쇼타임’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엑소를 능가할 비스트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데뷔 후 활동한 기간이 길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의 자연스러움, 농익음이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비스트는 다가오는 5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를 통해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적인 모습부터 다양한 매력를 보여 주며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비스트 쇼타임 호평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스트 쇼타임, 6명 다 매력 넘쳐” “비스트 쇼타임, 너무 재밌었어요” “비스트 쇼타임, 다음주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