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끝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정석원이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 짓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석원은 최근 전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앞서 정석원은 지난해 9월 전속 계약 해지와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냈고, 소속사와 갈등이 이어졌다. 소속사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었다.
양측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윤리조정위원회에 이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조정에 따라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정석원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원만하게 합의했다"며 "새 소속사를 찾고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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