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진구 |
배우 여진구 측이 ‘권법’ 제작사에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런 식으로 배우 이미지를 훼손할 경우 계약서대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계약돼있는 상태로 김수현 씨 측과 접촉을 했으니 법적으로 계약을 어긴 건 제작사 측이다. 계약서와 나눴던 문자 모두 공개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16년까지 다른 작품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는 제작사의 주장에 “박광현 감독과 만났을
앞서 지난 2월 여진구는 ‘권법’ 출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제작사가 배우 김수현과 접촉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11월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진구의 ‘권법’ 하차는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