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는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게스트로 출연해 즉석에서 프로그램 로고송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자신이 아끼는 키보드를 스튜디오로 가져오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은 “감정이 조금 부족하다. 신음 소리 같은 호흡을 넣어 감성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수정을 요청했다.
봉 감독의 이같은 제안에 뮤지는 망설임 없이 에로버전 로고송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봉 감독 또한 아주 흡족한 표정을 숨기
예능 씬스틸러로 거듭난 뮤지의 활약은 12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 에로 헌정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 센스 넘치네” “뮤지, 어떤 노랜지 궁금하다” “뮤지, 이번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