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썰전" 캡쳐 |
알렉스는 163억 자산가 강석호 의원의 조카였고 영화배우 신성일의 집안과는 사돈지간이었다.
이 사실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공개됐다. 2014 국회의원 재산 상위 10명에 대해 다루던 중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의 가계도가 드러난 것.
강석호 의원은 국회위원 재산 순위에서 163억5042만 원의 재산으로 전체 순위 6위에 랭크됐다. 이에 김구라가 강용석에게 “이분은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 묻자 강용석은 “이 분이 배우 신성일 씨 큰 형의 아들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강석호 의원의 조카가 알렉스다. 그래서 강석호 의원을 만나면 ‘작은 아버지는 신성일, 조카는 알렉스다’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알
알렉스 가계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렉스, 본명 보고 촌스럽다고 놀렸는데 취소” “알렉스, 대단한 집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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