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사진=tvN 방송 캡처 |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교도대 군 복부 시절 이색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홍보차 출연한 박서준이 과거 군시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서준은 "군 복무를 교도대에서 했는데 난 내가 헌병으로 빠질 줄 알았다. 하지만 청주교도소로 배정 받았다"면서 "엄마가 면회 오려면 교도소로 와야 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를 봤다"고 끔찍한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했다"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하
한편 박서준은 군복부 사진도 공개하며 모태 미남임을 인증햇습니다.
박서준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서준, 교도소에서 군대를" "박서준,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할 듯" "박서준, 운이 좋다니 엄청 긍정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