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김바다가 ‘그린플러그드 서울(GPS) 2014’ 의 헤드라이너로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에는 넬(NELL), 장기하와 얼굴들, 전인권, 몽니, 장미여관, 갤럭시 익스프레스, 딕펑스, 이스턴 사이드킥 등 쟁쟁한 로커들의 참여가 확정됐다. 이들과 더불어 힙합과 R&B 장르의 산이(San E), 범키(Bumkey), 문명진 등도 함께 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장르적 다양성을 갖춘 라인업으로 여러 음악적 취향을 가진 관객층 모두를 만족시키겠단 각오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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