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11일 오후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오는 5월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후속으로 방송되는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제작 드라마하우스)에 신소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인생의 목적이 부와 명예,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린다.
신소율은 극 중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배우지망생 역으로 김옥빈, 이희준과 삼각 관계에 있는 한다영역을 맡았다. 신소율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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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