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퀴즈4’ 류덕환이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한 천재의사 한진우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4’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OCN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신의 퀴즈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신의 퀴즈4’에서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르는 건방진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연기한다. 류덕환은 다른 사람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천재적인 면을 지녔으면서도 유머와 위트로 미워할 수 없는 인물 한진우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덕환은 깊은 생각에 몰두 하는 듯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귀엽게 미소 짓는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신의 퀴즈4’ 제작진은 “류덕환이 ‘신의 퀴즈’ 히어로답게 첫 촬영부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동시에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다. 덕분에 촬영이 굉장히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의 퀴즈4’는 역대 시즌 중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재미와 매력을 지닌 시즌이 될 예정”이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OCN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