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연예인 집안, 형부 감우성 언급에 아내 강민영 ‘관심’

방송인 박은지가 배우 감우성을 형부라고 언급하면서 아내 강민영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은지는 최근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힘이 되는 동료로 형부인 감우성을 꼽았다. 박은지는 “형부인 감우성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감우성 아내 강민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은지와 강민영은 이종사촌 지간으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지난 2011년 11월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 항상 바른 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너무 든든해요”라는 글과 함께 감우성, 강민영, 박은지 세 사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었다.
누리꾼들은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연예인 집안이다”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감우성이 박은지 형부인지 몰랐다”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화목해 보여”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감우성한테 연기배워서 좋겠다”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가족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