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강준이 ‘국민 썸남’ 등극 초읽기다.
서강준은 20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여자출연자들이 뽑은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썸타고 싶은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매일 한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세 번째로 공개한 캐릭터 카드의 주인공은 서강준. 공개 된 카드 문구 속에는 ‘썸타고 싶은 연하남’ ‘피아노 치는 말레이시아 유학파’ ‘우쭈쭈쭈 예능 신생아’로 알려지며 서강준의 예능 신생아로서의 첫 신고식에 관심이 쏠린다.
서강준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촉촉한 눈빛으로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완소 연하남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셰어하우스 컨셉트로 연예인 11명이 한 집에 살며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프로그램으로서 20일 오후 4시 40분 첫방송된다.
이날 룸메이트 서강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차세대 대세남 예약” “룸메이트 서강준, 기대돼” “룸메이트 서강준,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