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가 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컬투의 어처구니’는 3.5%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3일 종영된 ‘글로벌 스테이 집으로’의 마지막회와 동일한 수치이자,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MC 컬투(정찬우, 김태균), 최희의 진행 아래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에디터 곽정은, 배우 박철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이슈를 공개하는 토크쇼다.
↑ 사진=어처구니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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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5%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으며, SBS ‘자기야’는 5.9%로 뒤를 이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