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폰서 정보석, 서민지에 명품시계+옷 선물하며 관리

정보석이 서민지와 스폰서 놀이에 빠졌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2회에서는 강하윤(서민지)의 스폰서 노릇을 하는 서동하(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하는 “요즘 이런 게 유행이라던데”라며 비싼 시계와 옷 등 명품을 강하윤에게 안겼다. 하지만 강하윤은 “나 이런 거 좋아하지 않는다”며 다음부터는 사오지 말라고 했다. 서동하는 자신에게 장단을 맞춰주지 않는 강하윤을 보고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분을 내려했다.
이때 강도윤(김강우)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강주완(이대연)의 돌발행동에 충격받은 오금실(정애리)이 쓰러져 입원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서동하는 “어머니가 편찮으신거냐. 내가 좀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이날 골든크로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크로스, 더럽네” “골든크로스, 비극의 서막” “골든크로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