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두릅 요리, 영양소 지키려면 ‘튀김으로 먹어야 한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 ‘밥상의 신’ 두릅의 영양소를 지키며 먹기 위해선 ‘튀김’으로 먹어야 한다. 사진=밥상의신 캡처

‘밥상의 신’ 두릅의 영양소를 지키며 먹기 위해선 ‘튀김’으로 먹어야 한다.

10일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들은 왕 신동엽을 중심으로 김준현과 박은혜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꽃새우에 이어 봄에 어울리는 봄나물들이 두 번째 요리로 등장했다.

게스트들은 두릅 숙회, 두릅 된장국, 두릅 튀김, 두릅 말이 중 영양 손실이 가장 적은 음식을 맞춰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준현 팀의 선택은 두릅 튀김, 박은혜 팀은 두릅 말이를 택했다. 정답은 수용성 비타민이 많은 두릅의 영양소가 지켜질 수 있는 두릅 튀김이었다.

김준현 팀은 두릅 요리부터 유채 김치까지 다양한 봄나물 먹방을 선보이며 박은혜 팀의 부러움을 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