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다해 트위터 |
10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평창은 아직 한겨울이네요. 강풍주의보에 머리가 산발. 결국 촬영 중단”이라며 “의도치 않게 현장 노숙 2탄이 나오게 되었어요. ‘호텔킹’ 4월12일 3회. 여러분 한번만 더 도와줍쇼. 아모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두꺼운 롱 패딩 점퍼를 입고 박스까지 세워둔 채 거센 바람을 피하고 있다. 심지어 머리카락이 주체 없이 휘날리며 강한 바람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에서 호텔 경영 후계자 아모네로 출연 중인 이다해는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다해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호텔킹’ 촬영 정말 힘들게 하네” “이다해 ‘호텔킹’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