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공주 천우희 / 사진=천우희 SNS/ 한공주 천우희/ 한공주 천우희 |
한공주 천우희, '국제 영화제 8관왕'…"상 너무 받아 겁났다"
'한공주 천우희' '한공주 천우희'
영화 '한공주'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국제영화제 8관왕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한공주'의 주인공인 천우희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이날 천우희는 "처음에는 영화제에 나갔으니 상 하나쯤은 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너무 많은 상을 받고 있어 겁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직 개봉을 안 해 긴장된다"며 "한국 팬들이 어떻게 볼지 몰라 떨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공주'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의 여중생을 1년 동
'한공주' 천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공주 천우희, 처음에 역할 맡을 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듯" "한공주 천우희, 실화를 다뤘다니 더 의미 깊을 것 같다" "한공주 천우희, 상 많이 받았나 보다. 개봉하면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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