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시청률 5.7%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로 희생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강도윤(김강우)이 거대 권력에 의해 살해당한 가족들을
첫 회부터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골든크로스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크로스, 또 대작탄생” “골든크로스, 꼭 본방사수 해야 할 멋진 드라마” “골든크로스, 시청률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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