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MC몽의 측근이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MC몽의 측근은 MBN스타에 “MC몽의 복귀설이 돌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온 것이 없다”며 해당 설을 일축했다.
이어 이 측근은 “제작사들 사이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MC몽의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도 한 차례 복귀설이 돌았지만 당시에도 MC몽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가수 MC몽의 측근이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MC몽은 지난 2012년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MC몽은 오랜 기간 활동 중단을 하며 자숙을 해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