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나도 아내도 전혀 성형을 안했다”며 가벼운 농담으로 답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아내 윤지민이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이기에 이번 일을 끝낸 후에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면서 “아내 말이 2세 비율은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다고 한다.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며 재차 아내의 자연미를 자랑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지민의 데뷔 초 사진이 올라왔다.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사진으로 2006년 개봉한 윤지민의 스크린 데뷔작인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팔등신 몸매와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윤지민 자연미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남편이 자부심 가질만하다” “윤지민, 데뷔 때부터 아름다웠어” “윤지민, 보기 드문 자연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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