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서준, 인생사부터 이상형 월드컵까지

[MBN스타 안성은 기자] ‘국민 연하남’ 등극을 꿈꾸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택시’에 탑승한다.

박서준은 10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배우 엄정화와 함께 탑승했다. 두 사람은 tvN 새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이.

이날 박서준은 어린시절부터 배우가 되기ᄁᆞ지의 풀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태 ‘귀요미’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어린 박서준은 똘망똘망한 눈과 포동포동한 볼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서준은 “차가운 여성에게 끌린다”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 그는 그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한지혜, 이수경, 한혜진, 김지수 등 수많은 연상녀 중 최고의 이상형으로 김지수를 꼽아 궁금증을 더했다.

박서준과 새로이 호흡을 맞추게 된 엄정화는 “박서준은 의젓하고 귀엽다. 굉장히 담백한 스타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tvN

한편 엄정화-박서준 커플의 키스신 비하인드부터 박서준의 배우 성장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택시’는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