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가시"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
장혁 주연의 ‘가시’와 정재영과 이성민의 열연이 예고된 ‘방황하는 칼날’이 오늘 개봉한다.
‘가시’는 끊임없이 밀어내는 남자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남자의 사랑을 얻고 싶어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 영화는 여배우 조보아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것이 알려져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자의 처절하고 강렬한 집착에 고통 받는 장혁의 연기 변신도 관전 포인트.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돼 버린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이상민)의 추격전을 그렸다. 언론배급시사회 후 역대 정재영의 연기 중 감히 최고라 할만하다는 평이 이어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정재영-
‘가시’ ‘방황하는 칼날’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시 방황하는 칼날, 둘 중 뭘 먼저 보지?” “가시 방황하는 칼날, 예매부터 하자” “가시 방황하는 칼날, 말로만 듣던 조보아 영상으로 한번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