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양정승이 5월경 데뷔를 목표로 한 글로벌 남성 아이돌그룹을 제작 중이다.
키로이컴퍼니는 “프로듀서 양정승이 제작하는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 오는 5월 경 데뷔할 예정이다"며 "데뷔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과 ‘마지막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은 지난 3년 여 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최종 다양한 매력을 지닌 9인조 남성 아이돌을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승은 “3년 간의 긴 준비 끝에 드디어 5월경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한국 무대와 동시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