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빅맨’ 2차 티저 영상에는 살인미수 용의자로 수배된 강지환(김지혁 역)을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쫄깃한 스토리를 예감케 했다.
특히, 오지랖만 넓은 밑바닥 인생의 남자 강지환과 대한민국 상위 1%의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최다니엘(강동석)이 대비되어 보여지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맞대결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대로변 위 아찔한 트럭 사고와 “한 번의 사고로 그들의 운명은 바뀌었다”라는 자막 뒤로 나란히 호흡기를 끼고 누워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극 초반부터 펼쳐질 짜릿한 신의 향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을 예고하며 심상찮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첫방송 할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이날 빅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이런 장르 드라마 이제 눈 아퍼” “빅맨, 피로하다” “빅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