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9일 득남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10일 “소유진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씨가 과묵히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일가친척과 지인들의 축하인
이 소속사는 “현재 소유진의 향후 활동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드려요” “소유진 득남, 엄마 닮으면 잘생겼겠다” “소유진 득남, 산후조리가 더 중요” “소유진 득남, 좋은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