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득남, 엄마가 됐다.
10일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진은 전날 밤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소유진은 11시간 가량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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