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손태영 / 사진=스타투데이 |
불꽃 손태영, 5분 만에 출연결정 했다?…알고보니 "깜짝!"
'불꽃 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드라마 '불꽃 속으로' 출연결정 이유을 밝혔습니다.
손태영은 9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종편 특별기획드라마 '불꽃 속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드라마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가족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고민을 너무 많이 하니까 남편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줬다"며 "그래서 5분 정도 고민한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불꽃 속으로'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빈곤과 절망을 딛고 종합제철소 건설을 통해 나라를 살리려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에서 손태영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세련된 화술 그리고 유도 유단자이면서도 소탈함까지 겸비한 여성 '쿠미코'로 열연합니다.
손태영 외에도 배우 최수종 류진 최철호 이인혜 정호빈
'불꽃 손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꽃 손태영, 남편이 추천해줘서 결정했다고? 남편없는 사람 서러워지네" "불꽃 손태영,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불꽃 손태영, 더 예뻐진 듯" "불꽃 손태영, 권상우는 작품 안 들어가나?" "불꽃 손태영, 우와 최수종 오랜만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