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 사진=KBS2 방송 캡처 |
'골든크로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도 불구…시청률 3위 "쓰리데이즈 1위 등극"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5% 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는 5.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골든크로스'는 동시간대 방송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상승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인 골든 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와 이들에게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린 탐욕 복수극입니다.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 정보석 등이 출연합니다.
한편 수목극 1위였던 '감격시대'가 종영하며 SBS '쓰리데이즈'가 새로운 시청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신규진(윤제문 분)이 끝내 김도진(최원영 분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에 대해 누리꾼들은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 뭐가 더 재밌을까?"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 골든크로스 생각보다 재밌던데" "골든크로스 쓰리데이즈, 쓰리데이즈 이대로 1위 지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