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치어리더계의 여신 박기량이 야구장을 뒤흔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만큼 사랑받는 ‘전국구 스타’ 특집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인물들을 만났다.
이날 전국구 스타 중 부산 야구장의 핫한 스타가 등장했다. 그녀는 바로 치어리더 박기량.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와 훤칠한 키, 예쁜 얼굴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야구장 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박기량은 “잠실과 목동에서 제 사진을 크게 뽑아 오시는 분들이 있었다”며 “서울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셨다”고 뿌듯해 했다.
↑ 치어리더계의 여신 박기량이 야구장을 뒤흔들었다. 사진=한밤 방송캡처 |
뿐만 아니라 박기량은 ‘예쁜 치어리더’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맨발로 응원석에 올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