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졸피뎀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프로포폴에 이어 졸피뎀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에이미 사건을 다뤘다. 에이미는 출소한지 1년 4개월 만에 프로포폴을 다시 투약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졸피뎀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또 한 번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보호 관찰소 관계자는 “함께 교육을 받던 권모 씨에게 4차례 걸쳐 졸피뎀 수십정을 받아 불법 복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졸피뎀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어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복용 할 수 없다.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 같은 부작용을
에이미 졸피뎀 복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복용, 정말 사고뭉치가 따로 없구나”, “에이미 졸피뎀 복용, 약물치료 강의도 소용없었단 얘긴가?”, “에이미 졸피뎀 복용, 제발 정신차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