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와 ‘만신’을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만신’은 IPTV 디지털 케이블, 모바일 등에서 오픈되며 ‘몬스터’는 IPTV와 곰TV 포털사이트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박찬경 감독의 ‘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 신내림을 받은 17살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세 여배우가 3인 1역으로 만신 김금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몬스터’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
‘몬스터’와 ‘만신’의 안방극장 서비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몬스터’와 ‘만신’, 꼭 봐야지” “‘몬스터’와 ‘만신’ 둘 다 재밌을까?” “‘몬스터’와 ‘만신’, 좀 있다 집에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