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음악쇼 ‘예스터데이’가 4개월 만에 폐지된다.
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현주
가 진행을 맡아온 심야 음악프로그램 ‘예스터데이’가 전격 폐지된다.
오는 9일 녹화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며 오는 5월 초 마지막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인기가요를 원곡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