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9일 '선 오브 갓' 측에 따르면 옥택연은 영화 속 주요 배역 출연을 제의 받았다.
옥택연은 이목구비와 오랜 외국 생활로 체득한 뛰어난 영어 실력 등이 제작진의 눈에 들었다는 설명이다.
제작자 마크 버넷과 제작팀은 옥택연을 섭외해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2PM 스케줄로 인해 출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선 오브 갓'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렸다.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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